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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iGo

XaaS: IT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든 것이 서비스가 되다

 

안녕하세요. VidiGo입니다😊

요즘 IT 업계에서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XaaS인데요. 오늘은 XaaS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XaaS란?

이미지 출처 The CDO TIMES

 

먼저, XaaS는 'Everything as a Service'의 약자로 다양한 산업(X)의 제품·기술·프로세스·가치사슬 등을 디지털 서비스 형태(as a service)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SW) 융합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이에요.

'서비스형(as a Service)'이라는 용어는 제3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IT 리소스와 기능들을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등장한 개념이에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면 관리해야 할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산업과 SW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덕에 전 세계는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활용하고자 노력 중인데요. 우리나라 역시 'XaaS 선도 프로젝트' 추진 등, 전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요.

XaaS의 종류

이미지 출처 Cloudflare

 

Xaa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부터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및 온프레미스 서비스 모델을 포괄하며, 비즈니스에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요. XaaS의 종류 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꼽으라면 SaaS, IaaS, PaaS를 들 수 있어요. 이 세 가지가 어떤 건지 좀 더 쉽게 알아볼까요?

SaaS (Software as a Service)

 

먼저 SaaS, 즉 'Software as a Service'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SaaS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서 썼잖아요? 그런데 SaaS는 그럴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쉬운 예로, 지메일이나 네이버 메일 같은 웹메일 서비스를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이메일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메일을 확인할 수 있죠. 이게 바로 SaaS의 대표적인 예예요. 회사에서 많이 쓰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 365도 SaaS예요.

이미지 출처 Kinsta

 

SaaS의 좋은 점은 뭐냐면, 프로그램 설치나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되니까 항상 최신 버전을 쓸 수 있고, 어떤 기기에서든 똑같은 환경으로 일할 수 있어요. 특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좋아하는데, 초기 비용도 적게 들고 IT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거든요.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다음으로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볼까요? IaaS는 컴퓨터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들, 예를 들면 서버나 저장 공간, 네트워크 같은 것들을 빌려주는 서비스예요.

실제로 서버를 사서 관리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전문 인력도 필요하잖아요. 근데 IaaS를 이용하면 그런 걱정 없이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쓸 수 있어요. 마치 수도나 전기처럼 쓴 만큼만 돈을 내는 거죠. 아마존의 AWS나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 IaaS 예시예요.

IaaS의 장점은 유연성이에요. 갑자기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 서버를 더 빌리면 되고, 줄어들면 줄이면 돼요. 특히 트래픽 변동이 심한 서비스나 단기 프로젝트를 할 때 유용해요.

PaaS (Platform as a Service)

이미지 출처 Datatronic

마지막으로 PaaS, 'Platform as a Service'를 살펴볼게요. PaaS는 앱이나 웹서비스를 만들 때 필요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개발 도구도 필요하고, 테스트할 환경도 필요하고, 완성된 앱을 돌릴 서버도 필요하잖아요? PaaS는 이 모든 걸 한 번에 제공해줘요. 개발자는 오직 코드 작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Google App Engine 같은 서비스를 쓰면 개발자가 만든 앱을 구글의 인프라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어요. 서버 관리나 확장성 걱정 없이 말이죠. 이런 점 때문에 PaaS는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빨리 실현해야 하는 스타트업들이 좋아해요.

 

이렇게 SaaS, IaaS, PaaS는 각자 다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요. SaaS는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IaaS는 기본적인 컴퓨팅 자원을, PaaS는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거죠.

이런 서비스들 덕분에 기업들은 IT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필요한 것만 골라서 쓸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이 더 발전하면 우리가 상상도 못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IT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까요!

AI 영상 분석 서비스, VidiGo

마지막으로, 영상 처리 분야의 혁신적인 XaaS 사례로 씨이랩의 VidiGo를 소개해 드릴게요. VidiGo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SaaS 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줘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객체 인식, 행동 분석, 얼굴 인식 등 다양한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VidiGo는, 보안, 마케팅, 방송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요. 사용자는 복잡한 AI 모델 개발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고급 영상 분석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죠.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기술을 부담 없이 활용하며, VidiGo의 전문 지식과 지원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VidiGo는 고객이 AI 시대에 성공적으로 영상 데이터를 관리하고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거예요.

VidiGo와 같은 혁신적인 XaaS 솔루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첨단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거예요. XaaS의 발전은 기술 민주화를 이끌며, 혁신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